아기 틱장애 유아틱장애 눈깜빡거림 원인과 치료법은?

 

 

아기 틱장애 유아틱장애란? 

자신도 모르게 얼굴,목, 어깨, 몸통, 눈깜빡거림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것을 말한다.

유전적인 요인, 뇌의 구조,기능적 이상, 뇌의 생화학적 이상,

호르몬, 출산 과정중 뇌 손상이나 세균감염과 관련된 면역반응 이상 등이

틱의 발생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외에도 학습, 심리적 요인이 있고

아주 가벼운 일시적인 틱은 주위의 관심이나 환경적 요인에 의해 강화되거나

특정한 사회적 상황과 연관이 되어서 나타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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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틱장애 유아틱장애 증상 

 

단순근육틱

 눈 깜빡거림, 얼굴 찡그리기, 머리 흔들기, 입 내밀기, 어깨 들썩이기

복합근육틱

 자신을 때리기, 제자리에서 뛰어오르기, 다른 사람이나 물건을 만지기,

물건 던지기, 손 냄새 맡기, 남의 행동을 그대로 따라 하기, 자신의 성기부위 만지기, 외설적인 행동하기

단순음성틱

킁킁거리기, 가래 뱉는 소리 내기, 기침소리 내기, 빠는 소리 내기, 쉬 소리 내기, 침 뱉는 소리 내기

복합음성틱

사회적인 상황과 관계없는 단어를 말하기, 욕설 뱉기, 남의 말을 따라 하기 특별한 이유 없이 자신도 모르게 얼굴이나 목, 어깨, 몸통 등의 신체 일부분을 아주 빠르게 반복적으로 움직이거나 이상한 소리

 

 

아기 틱장애 유아틱장애 진단 기준

 

한 가지 또는 여러 가지 운동 틱 또는 음성 틱이 장애의 경과 중

일부기간 동안 존재하지만 두 장애가 함께 나타나지 않고

1년 이상의 기간 동안 거의 매일 또는 간헐적으로 하루에 몇 차례 일어나고,

이 기간 동안에 틱이 없는 기간이 연속적으로 3개월 이상 지속이 될때,

 

아기 틱장애는 유전적인 요인이 아닌 환경적인 요인의 경우에는

아이의 현재 상태를 파악하고

그 원인을 찾아 개선해 주면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대부분 뇌 발달을 거쳐 커가면서 자연스럽게 사라지지만 몸의 움직임이 있는

운동틱과 소리를 내는 소리틱이 1년 이상 지속되면 뚜렛장애, 어른이 되어도 지속되면 틱장애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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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틱장애 유아틱장애 치료

 

틱장애는 치료하기 전 그 원인이 무엇인지, 개개인의 상태에 따라 

동반되는 질병은 없는지 등등

중등도 이상의 틱 장애 치료에는

 약물치료가 가장 효과적으로 알려져 있다

약물 치료기간은 환자의 증상의 호전정도에 따라 다르지만

대개 12~18개월 정도 복용한 뒤에는 양을 줄이기도 한다.

 

틱은 만성적인 질병이지만 전체적으로 예후는 좋은 편이고

음성틱은 완전히 사라지는 경우가 많고

근육 틱 역시 호전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대개 7세~15세 사이에서 가장 증세가 심하고

일반적으로 증상의 악화와 완화가 반복되면서 점차 약해지게 된다.

 

 

 

아기 눈 깜빡거리는 원인 

 

- 아기 눈 알레르기, 결막염

가려움, 이물감으로 인해 눈을 자주 깜빡이고 자주 비비는 증상

 - 유아안검내반

속눈썹이 안구를 찌르게 되는 질환

각막에 상처가 발생, 이로 인해 눈물, 눈 깜빡임, 눈부심, 시력저하 등

다양한 안과 질환 이 발생하고 아기가 눈을 자주 깜빡일 수가 있다.

- 안구건조증

안구의 표면이 마르고 건조하면서 각막의 상처와 염증때문

티브이, 스마트폰 과다 노출로 인해 생길 수가 있다.

- 난시, 원시, 근시 등의 굴절이상

시야가 흐려 보이고 집중해서 보려고 할 때 눈을 자주 깜빡일 수 있고

정기적인 안과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함.